집에서 토망고 방울토마토 씨앗 발아 시키기
토망고란? 토망고의 정식 명칭은 스테비아 토마토로 망고처럼 단 토마토라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에요 설탕의 약 300배의 단맛을 내는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이용해 토마토 품종을 만든 것이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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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토망고 방울토마토를 사 먹고
그 씨앗을 발아시킨 포스팅을 했었죠
그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4월 15일
토망고가 집에서 이정도 자라
주말 농장에 토망고 방울토마토 새싹을 심었어요
4월 19일
4월 23일
4월 26일
5월 1일
신생아에서 점점 걸음마하는 아이가 되는 과정 같죠
잘 고정되도록 줄로 살짝 묶어줬어요
5월 5일
5월 8일
어느 정도 자라 제법 커졌죠
5월 19일
이렇게 잘 자라고 있었는데
저번이랑 그대로고 큰 잎들 사이에
새순이 보이지 않아 자세히 확인해보니
이렇게 뜯어져(?) 있더라고요,,,ㅜㅜ
잘 자라다가 왜 이렇게 됐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본줄기에 손상이 생겨
토망고 키우기는 정말 아쉽게 이대로 끝나버렸어요ㅜㅜ
잘 컸으면 지금쯤 맛볼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잘 키워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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