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브로콜리 오이 애호박 열렸어요

 

6월 6일

 

저번에 갔을 땐 너무 작아서 

고추가 열리려나 했는데

이렇게 고추를 열었어요

 

 

 

방울토마토도 살짝 열려있었는데

일주일 만에 방문하니

주렁주렁 달려있죠~~~

 

2가지 방울토마를 심었더니

모양이 둥근모양 / 길쭉한 모양 살짝 달라요

 

 

 

일주일 만에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린 거에 비해

애플 수박은 아직 거의 그대로 인거 같아요

 

귀여운 미니 수박 모양이

다시 봐도 귀엽죠

 

얼른 자랐으면 좋겠네요

 

 

 

브로콜리도 제법 모양이 나오고 있고

 

 

 

저번에 씨 뿌린 모듬 상추를 수확했는데

상추 꽃다발이 됐어요

 

 

 

가시가 살짝 올라오고 있는 미니 오이~~~

 

 

 

그 옆에 자란 오이들도 있어서

2개는 수확해서 맛봤는데

작지만 달달하면서 아삭 시원한 맛이 

너무 맛있네요

 

 

 

애호박이 시중에 판매하는 크기가 되어 수확했어요

 

저녁 반찬으로 애호박전 만들어 먹었는데

직접 키운 애호박으로 만든 전을

간장 살짝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또 자라고 있는 애호박으로

어떤 요리를 만들어 먹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