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 토망고 사먹고 씨앗 키우기 발아과정 집에서 토망고 방울토마토 씨앗 발아 시키기 토망고란? 토망고의 정식 명칭은 스테비아 토마토로 망고처럼 단 토마토라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에요 설탕의 약 300배의 단맛을 내는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이용해 토마토 품종을 만든 것이 스테 cherish1.tistory.com 저번 포스팅에서 토망고 방울토마토를 사 먹고 그 씨앗을 발아시킨 포스팅을 했었죠 그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4월 15일 토망고가 집에서 이정도 자라 주말 농장에 토망고 방울토마토 새싹을 심었어요 4월 19일 4월 23일 4월 26일 5월 1일 신생아에서 점점 걸음마하는 아이가 되는 과정 같죠 잘 고정되도록 줄로 살짝 묶어줬어요 5월 5일 5월 8일 어느 정도 자라 제법 커졌죠 5월 19일 이렇게 잘 자라고 있었는데 저번이.. 2021. 7. 6. 노란 방울토마토, 애플수박이 손바닥만큼 컸어요 6월 27일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초점,,,, 무슨 일이죠,,,? 방울토마토를 찍고 싶었을 뿐인데 카메라야 어딜 잡고 있는 거니ㅜㅜ 노랗게 익은 방울토마토 너무 이쁘죠♥ 저번에는 안에 옥수수가 없는 상태였는데 이번에 가니 이렇게 통통하게 옥수수가 들어있답니다!! 조만간 옥수수 맛볼 수 있겠죠 여러분들~~~ 이것 좀 보세요!!!! 세상에나 애플수박이 이렇게 자랐어요 ㅜㅜ 신랑이 포기한 애플수박이지만 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더니 이렇게 잘 자라줬네요!!! 수박화채 해 먹게 얼른얼른 크렴~~! 2021. 7. 5. 동글동글 방울토마토와 미니 애플 수박, 옥수수 수염 6월 14일 어제 조카들 감자 캐기 체험 후 많이 덥고 지쳐해 다른 아이들 손질을 못한 상태라 오늘 다시 방문했어요 어제는 파프리카 살짝 작은 것만 봤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큼직하게 자라서 수확해도 될 크기에요 옥수수도 아주 길쭉길쭉 잘 자라고 있는데 아래쪽에 하나가 톡! 하고 부러져있더라구요ㅜㅜ 어제는 발견 못했는데 바람에 부러진 건지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옥수수수염도 보이고~~ 얼른 옥수수가 익어서 맛있게 먹고 싶어요 동글동글 미니 애플수박으로 마무리해요 2021. 7. 3. 브로콜리 콜라비 가지고추 수확, 감자캐기 6월 13일 주말 농장 하면서 제일 잘 자라는 아이들은 쌈야채들이에요 잘 자라기도 하지만 뜯고 나면 또 옆에서 나기 때문에 자꾸자꾸 먹을 수 있어 좋죠 저번에 작게 자라고 있던 애호박이 일주일 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방울토마토도 일주일 동안 익었으려나 싶었는데 아직은 푸릇푸릇한 게 조금 더 지나야 하나 봐요 애플수박은 아주 살짝 자란 게 느껴지죠? 보통 열매들은 본 줄기로 키우는데 참외, 수박은 본 줄기로 키우는 게 아니고 손자 줄기(?), 아들 줄기(?) 이런 걸로 키워야 하는데 우린 초보라 본 줄기로만 키우고 있었어요ㅜㅜ 그래서 신랑은 애플수박은 포기 상태라고 하지만,,, 전 포기할 수 없어요!!!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 브로콜리도 꽃이 피면 먹을 수 없다고 들어서 꽃이 피려고 하는 것 같아 수확했어.. 2021. 7. 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