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줄 총진싹 뿌리기 모종 심은지 한달경과 부추가 살아나요

 5월 1일

 

 4월 2일 모종을 구입하여 심고
한 달이 지났어요

 

 

 

감자도 싹이 엄청 많이 올라왔죠

 

 

 

 

 

호박과 옥수수들도 잘 자라고 있는 거 같아요

 

 

 

 

 

방울토마토도 많이 자라서

중간에 끈을 한번 더 묶어 줬어요

 

 

 

 

 

역시 제일 잘 자라는 건 상추죠

 

중간중간 초록색 상추 심어놓은 것도

조금씩 자란 게 보여요

 

 

 

 

 

 

깻잎도 한 줄로 4개의 모종을 심었는데

3개는 잘 자라고 있는데

제일 위에 1개는 말라버렸네요 😭

 

여기 땅이 물을 주거나 비가 오고 나면

진흙처럼 변해서 물이 잘 안 빠져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닌 거 같아요

 

 내년에는 주말농장 여기서는 하지 않겠다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땅콩들은 별로 크게 변화가 안 보이는 거 같아요

 

 

 

 

 

콜라비도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

 

 

 

 

 

이건 저번에 부추 심어놓은 건데

 

부추도 한 줄로 5~6개 정도 심어 놨었는데

다 말라죽어서 포기하고 뽑았는데

이번에 가니 2개가 자란 거 같아요

 

설마 저거 잡초는 아니겠죠? 🤣

 

조금 더 지켜봐야겠어요

 

 

 

 

 

 

저번에 살짝 올라온 씨 뿌린 아이들도

많이 자랐어요

 

모둠을 뿌린 거라 다양한 모습이네요

 

 

 

 

 

고추 모종에도 하얀 꽃이 폈어요

 

꽃은 잘라주는 게 좋다고 해서 

가위로 살짝씩 잘랐어요

 

 

 

 

 

 

 

고추들이 키가 커서

끈으로 한 줄 더 고정시켜줬어요

 

 

 

 

 

총진싹은

 

방제가 어려운 토양 속 번데기, 유충에 작용

토착미생물로서 해충에만 선택적 작용

잔류, 저항살 문제없는 안전한 자재

 

유기농업자재로 병해충 종합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늘은 총진싹을 살짝 뿌려주고 갈 거예요

 

 

 

 

 

이렇게 총진싹을 뿌려주면

벌레 없이 아이들이 더 잘 클 수 있겠죠